전유진, 첫 정규 '아디오스' 초동 1만장 돌파…女트롯 가수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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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레이블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전유진이 첫 정규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1만 장을 넘겼다.

지난 16일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전유진이 지난 10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아디오스(Adios)’는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1,700장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역대 여성 트롯 가수의 앨범 초동 판매량 가운데 송가인의 '가인;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전유진은 첫 정규앨범만으로 독보적인 팬덤 화력과 음반 시장 내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전유진은 16일 한터 실시간 차트에서 플레이브, 엔시티 위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대세 아이돌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트롯 팬덤을 넘어 대중적 음악 파워를 뽐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전유진이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인 정규앨범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음반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준 전유진이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어떤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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