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경현 기자] LG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을 대거 변동했다.
LG는 1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박해민(중견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이재원(우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LG는 1차전을 1-5로 내줬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라인업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홍창기가 빠지고 박해민이 리드오프로 들어간다. 빈 우익수 자리엔 이재원이 나선다. 전날 홈런을 친 송찬의가 2번으로 올라왔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올해 31경기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고영표(KT 위즈)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KIA전 성적은 2경기 무승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지 않았다. 2경기 모두 광주에서 던졌다.
아픔 속에 선발로 출전한다. LG는 1차전이 끝난 뒤 "임찬규 선수의 장모 최윤정(57세)님이 10월 17일에 별세했다"며 "선발 등판은 변동없다"고 전했다.
한편 KIA는 박정우(우익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하주석(유격수)-김호령(중견수)이 나선다.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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