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중 선수단 변화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최근 아스날 이적설이 주목받았다. 영국 토크스포츠 등은 15일 '아스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아스날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된 살리바의 대체자를 찾던 중 바이에른 뮌헨에 김민재 이적을 문의했지만 김민재가 이적을 거부했다. 대신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에서 콘사를 영입했다'며 '아스날은 다음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센터백 옵션으로 콘사, 모스케라, 기마랑이스, 힌카피에, 살리바를 보유하고 있지만 살리바는 올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힌카피에 역시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가 아스날의 영입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독일 티온라인은 김민재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에 대해 '아스날은 수비수 힌카피에가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해 급하게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 핵심 선수를 시즌 도중에 떠나 보낼 가능성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 내부적으로는 의견이 분분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아스날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언급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변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 에베를 디렉터는 17일 라이프치히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독일 스폭스 등을 통해 "우리 선수단에 완전히 만족한다.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다"며 "우리가 1월 이적시장에서 조치를 취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지만 그들도 머지않아 제 기량을 되찾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모두가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면 굳이 1월에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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