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영(23, KIA 타이거즈)이 포스트시즌 통산 처음으로 한 경기에 홈런 두 방을 쳤다.
김도영은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LG 선발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149km 낮은 포심을 통타, 비거리 125m 좌월 결승 솔로포를 쳤다.

끝이 아니었다. 김도영은 3-1로 앞선 8회말 2사 1루서 LG 우완 장현식에게 볼카운트 2B2S서 6구 133km 한가운데 포크볼을 통타, 중월 125m 투런포를 폭발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세 번째 홈런. 아울러 포스트시즌 첫 멀티포.

KIA는 5-1로 넉넉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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