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가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5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관내 13개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직원 5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고향사랑기부에 직접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전달된 기부금은 함안군 고향사랑기금에 적립돼 아동·청소년 복지 확충을 비롯한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의 재원으로 전액 운용될 예정이다.
김성지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가정과 보육 현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따뜻한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교직원들의 정성이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현장에서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지역사랑까지 솔선수범해 준 어린이집 교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군민 복리와 지역미래를 위해 값지게 쓰이도록 살피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은 2026년 고향사랑기금 지원사업으로 '함안키즈팡 정기 이용권 지원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내 2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정기 이용권 신청 기회를 제공해 영유아의 다양한 실내 놀이와 체험 활동을 뒷받침하는 등 기금과 연계한 체감형 보육 복지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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