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새 SNS 첫 게시물부터 ♥솔비와 럽스타…"내 인생에 들어온 지안"

마이데일리
이규한과 솔비의 럽스타그램 / 이규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규한이 가수 겸 화가 솔비와의 결혼을 앞두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규한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내 인생에 들어온 지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모래사장 위에서 두 손을 맞잡은 이규한과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청청 패션을 입은 이규한은 검은색 의상을 입은 솔비를 바라보며 보조개가 드러날 정도로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손깍지를 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이규한이 기존 SNS 계정을 삭제한 뒤 새롭게 개설한 계정에 올린 첫 게시물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첫 게시물을 솔비와의 럽스타그램으로 채운 이규한에게 팬들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이안 아빠 완전 축하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커플", "두 분 영상에서부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현커 되신 거 축하드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솔비 역시 이날 같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솔비는 "안녕하세요 솔비예요. 제 인생에 중요하고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됐습니다"라며 "제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어요.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며 우리라는 삶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자필 편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2027년 4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4년생인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부터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시작하며 가수와 화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80년생인 이규한은 1998년 데뷔한 뒤 '막돼먹은 영애씨', '우아한 가', '지옥에서 온 판사', '귀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연예계 동료로 알고 지내던 이규한과 솔비는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KBS Joy·KBS 2TV·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시즌3를 통해 8년 만에 재회했다. '오만추'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이 과거의 인연을 다시 돌아보며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숙이 기획했다.

두 사람은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방송 이후 인연을 이어갔고, 약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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