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전재수 부산시장이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5일 해운대구와 기장군의 생활 민원 현장을 방문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재수 시장은 이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우성빈 기장군수와 함께 해운대구와 기장군 일대 민원 현장 6곳을 차례로 찾는다. 시는 지난 9월 15일 동구·중구를 시작으로 추진된 이번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를 통해 전체 16개 구·군 중 8개 지역의 점검을 마치게 된다.
이날 전 시장은 해운대구 중동역 시외버스정류소 예정지와 현대그린아파트~원동 나들목(IC) 사거리 보행로, 별바라기공원을 둘러보며 시외버스 정류소 시설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 놀이공간 새단장 방안을 집중 점검한다. 이어 기장군으로 이동해 기장시장 버스정류장과 북측 보도, 만화천을 찾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및 하천 재해예방 대책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현장 점검 후 전 시장은 기장시장 인근 착한가격업소 ‘가마솥생복집’에서 주민 및 군수와 ‘시민과 함께 들밥’ 오찬을 함께한다. 전 시장은 2002년부터 기장노인복지관 후원과 매주 70여개의 도시락 나눔을 실천해 온 식당 대표 심미례씨에게 감사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일상 속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임기 4년 동안 206개 읍·면·동 전체를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주민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응답하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힐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광역과 기초지자체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예산 지원을 추진하는 협력 행정의 일환이다. 이날 해운대구에서 논의된 보행 환경 정비와 기장군의 전통시장·하천 개선 대책이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으로 조속히 연계된다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일상 속 변화와 시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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