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장가 잘 가네♥' 솔비, 그림 한 점에 2300만 원 "청담동 사모님들 사이 소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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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그림 가격이 재조명됐다. / 솔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그림 가격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단독 보도한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차근히 결실을 맺기 위한 과정을 밟아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내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급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워했고 솔비의 그림 가격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과거 SBS '강심장VS'에 솔비가 출연해 자신의 그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MC 전현무를 향해 "제 그림 컬렉터다. 가격을 전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쑥스러워하며 "5장... 그림 두 장을 소장하고 있다. 연예인 DC가 없어서 실랑이 끝에 원가로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그림을 구매 후 전현무는 그해 연예대상을 수상했고 솔비 그림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솔비와 이규한은 내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솔비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본인의 그림을 사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며 "한때 청담동 사모님들 사이에 소문이 났었다. 고3 수험생을 둔 어머니가 나한테 부탁할 때도 있다.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더라"라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가로 활동한지 14년 차인 그는 가장 비싸게 팔렸던 그림이 2300만 원이라며 호당 40만 원 정도 받는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0년 가짜 동영상 루머가 유포되며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솔비는 1년 반 동안 우울증과 불면증에 심리치료를 받았고 치료사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게 됐다.

2020년 가나 아뜰리에에 선정된 후 2021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였다. 한 예능에서 그림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에도 도전을 하고 있는 사실을 밝힌 그는 필명 '로라장'으로 숏 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를 써 큰 이슈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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