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그의 최근 SNS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솔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해 생일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엔 둘이 되고 후년엔 셋이 되어 맞이하길 소망하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태국 끄라비에서 시간을 보는 그는 검정 끈나시 슬리프 원피스를 입고 생일 꼬깔콘을 쓰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당시에는 단순한 생일 소망으로 여겨졌으나, 약 2주가 지난 15일 솔비의 연애 및 결혼 사실이 전해지면서 해당 SNS 게시글을 이를 암시한 게 아니냐는 관심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공식입장문을 내고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Joy·KBS2·GTV 연애 리얼리티 '오래된 만남 추구3' 촬영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모인 가운데 상견례를 마쳤고, 오는 2027년 4월 중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솔비는 2006년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예능감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부터는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가수이자 성공한 현대미술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후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애인있어요’,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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