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거미(45)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측은 가수 거미, 이정, 코미디언 김태균이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미는 블랙 의상을 입고 단정한 단발머리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짙은 메이크업 대신 화장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을 얼굴 옆으로 펼친 귀여운 포즈를 취해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거미는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컬투쇼' 측은 거미의 라이브에 대해 "현장은 완전 눈물바다였다"고 전하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거미는 첫째 딸이 어릴 때 자신의 노래를 듣고 매번 울었다는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듣기 싫어서가 아니라 분명 감동의 눈물이었을 것"이라며 재치 있게 덧붙였다.
거미는 내달부터 2027년 1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거미, 조정석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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