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아니라는데 또 임신설이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배우 신민아 역시 반복되는 임신설로 몸살을 앓으면서 근거 없는 추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임신설은 지난 13일 김연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시작됐다. 김연아는 "유치해도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큰 곰돌이와 작은 곰돌이 인형이 소파 위에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인형을 두고 "혹시 베이비?"라며 임신 가능성을 추측하는 댓글을 남겼다. 의혹이 이어지자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일상 사진을 올린 것뿐"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연아는 지난달에도 임신설을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글로벌 뷰티브랜드 포토 행사에서 체형 변화를 이유로 해당 의혹이 제기됐던 것. 불과 한달 만에 임신설이 다시 불거지면서 곤혹을 겪고 있다.
신민아도 여러 차례 임신설에 휩싸여왔다.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는 통이 넓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두고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김우빈과 결혼 전이었던 신민아는 혼전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올해 6월에는 영화 '눈동자' 시사회에서 이전보다 통통해보인다는 이유로 또다시 임신설이 제기됐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는 이유로 근거 없는 추측까지 감내해야할 이유는 없다. 외모나 옷차림, 일상 사진만으로 임신 여부를 추측하는 것은 당사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 누리꾼들 역시 "짜증 나겠다", "피곤하게 왜 이러는지", "좀 냅둬라", "알아서 알려주겠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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