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엔씨가 대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아이온'과 '리니지2'에서 각각 신규 업데이트 준비에 들어갔다. 두 게임 모두 새로운 환경과 성장 방식을 제시하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아이온', 플레이 가능한 용족 '드라칸' 첫선
아이온은 오는 21일 예정된 '드라칸' 업데이트를 앞두고 14일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이번 개편으로 게임 내 최초의 플레이어블 용족인 '드라칸'이 모습을 드러낸다.
드라칸 캐릭터는 전투 상황에 맞춰 '인간형'과 '용족형'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적을 타격할 때 모이는 '분노' 자원을 활용해 형태를 바꾼다. 인간형 상태에서는 오브를 무기로 삼아 마법을 사용하며, 용족형으로 바꾸면 강력한 범위 공격을 퍼부어 상대를 제압한다.
새로운 월드 '드라칸'도 함께 문을 연다. 이는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온 리메이크의 두 번째 월드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육성 과정에 따라 단계별 장비를 제공하고 초반 모험 구역을 재설계했으며, 분쟁 부담 없이 사냥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지대도 갖췄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캐릭터 보존 및 성장에 유용한 망토 아이템과 각종 소모품을 보상으로 전달한다.
△ '리니지2', 초창기 감성 담은 신규 서버 '글루딘'
리니지2는 오는 28일 적용되는 'BASIC' 업데이트를 앞두고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초창기 플레이 감성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 '글루딘'과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를 선보인다.
'글루딘'은 기본과 단순함, 느림을 중심 가치로 내건 서버다. 이용자들은 리니지2 초기 대표 무기였던 '펄션'부터 시작해 가장 낮은 등급 장비부터 차근차근 캐릭터를 키워나가게 된다. 격차를 줄이고 협동 본연의 즐거움을 살리기 위해 월드 보스 레이드와 상호 협력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게임 내 재료인 '결정체'로 여러 물품을 제작하는 '커먼 크래프트' 체계도 추가돼 사냥, 제작, 거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함께 공개되는 '패왕: 바츠'는 바츠 해방 전쟁의 이야기를 담은 근접 전투 클래스다. 단검을 주무기로 삼아 빠르고 유연하게 전장을 누빌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7 펄션 교환권'과 '+5 청동 갑옷 교환권'을 포함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패키지가 지급된다.
엔씨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두 대표 IP의 게임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