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이승기가 오랜만에 열창을 했다.
이승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네 노래라니까 #001] 히로인 - 이승기 | 원곡 : Back Number'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승기는 집 작업실에서 모니터를 보며 노래를 불렀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헤드폰을 쓴 그는 편안한 자세로 특유의 목소리를 냈다.
노래의 절정에서 이승기는 인상을 쓰며 부드러운 고음을 내 눈길을 끌었다. 또 편안한 복장에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노래 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아이의 아빠라고 하기엔 동안 외모를 자랑했고 여전히 잘생긴 얼굴을 보여줬다.

앞서 이승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살 딸에게 노래 실력 지적을 당했다며 황당해했다. 그는 홀로 노래방을 찾아 노래를 불렀고 딸이 좋아하는 '아기 상어'도 열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딸이 매일 동요를 틀어달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허탈해했다.
그는 "엄청 타박한다. '아빠 노래 못하잖아. 노래 부르지 마'라고 한다. 자기만 온전히 듣고 싶은 것 같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2023년 결혼 후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승기의 장모는 배우 견미리로 지난해 장인 이모 씨의 주가조작 혐의 사건이 불거진 후 절연을 선언했다. 당시 이승기는 "우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결국 이모 씨는 징역 3년 6개월, 벌금 4억 원, 추징금 1억 2550여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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