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거꾸로 태극기' 누명 벗었더니…사칭 계정 등장 "도와주세요"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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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마이데일리, 김규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또 등장하자 누리꾼들에게 신고를 요청했다.

12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에 "사칭 계정이 또 생겼네요.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규리의 실제 계정과 유사한 아이디로 개설된 사칭 의심 계정의 프로필이 담겼다. 계정 이름 역시 '혜우원 김규리 귤디 Gyuri-kim'이라며 김규리의 이름과 활동명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이 계정 신고 좀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해당 계정에 대한 신고를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할일 없는 것들 많네요" ,"바로 신고갑니다", "사칭 조심하세요", "신고 완료" 등 댓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태극기를 거꾸로 게양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김규리의 카페 앞 전신주에 태극기가 거꾸로 걸려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이를 두고 카페 측이 의도적으로 태극기를 잘못 게양한 것 아니냐는 추측과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나 당시 태극기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 등을 맞아 영암군이 민간 단체에 위탁해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민일보를 통해 "해당 태극기는 군이 위탁해 설치한 것으로, 인근 카페와는 관련이 없다"며 "불필요한 추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재발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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