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트롯 여제' 송가인이 데뷔 14주년을 맞이 했다.
2012년 데뷔 후 14주년을 맞은 송가인은 올해도 쉼 없는 활동으로 눈부신 음악적 도전을 이어왔다. 지난 7월 삼바 하우스 리듬을 접목한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를 발표하며 댄스 트로트 장르에 과감히 도전, 음원 차트 진입은 물론 AI 기술을 적용한 뮤직비디오로 조회수 139만 뷰를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OST 분야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KBS 2TV 주말극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OST ‘사랑아 사랑아’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안착과 함께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의 테마곡 ‘동행(同行)’에서는 특유의 짙은 한(恨)과 감성을 녹여낸 애절한 발라드로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글로벌 행보와 대중 친화적인 활동 역시 계속됐다. 지난 5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전석 매진시키며 K-트로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고, SBS 예능 ‘제철리 마을회관’에서는 청년 부회장으로 맹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의 팬 결혼식 깜짝 축가 영상과 방송인 조나단과의 협업 콘텐츠는 100만 뷰를 잇따라 돌파해 높은 대중적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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