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힐베르토 모라(티후아나) 영입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몰’은 8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모라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들은 2,100만 파운드(약 370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모라는 2008년생으로 멕시코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는 유망주다. 그는 기술적인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며 축구 지능 또한 매우 높아 ‘멕시코 메시’로 불린다.
그는 티후아나 유스팀에서 성장해 2024년에 1군 데뷔를 이뤄냈다. 2024년 8월 31일에는 득점을 터트리며 15세 320일의 나이로 멕시고 리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16세에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모라는 16세 257로 멕시코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도 갈아치웠고 2026년 CONCACAF 골드컵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연소 국가대표 메이저 우승자(16세 265)가 됐다.
2025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출전한 가운데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다. 모라는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 출전하며 월드컵 데뷔도 이뤄냈다. 17세 240일 역대 월드컵 6번째 최연소 데뷔를 이룬 가운데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는 “이강인은 뛰어난 선수다. 좋은 대결을 하고 싶다”고 했다.

여러 클럽이 모라를 주목하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을 본격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그는 이달 14일이면 만 18세로 해외 이적이 가능하다. 아스널은 경쟁이 치열해기 전에 빠르게 영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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