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웨이(021240)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가 국내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를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 선보이는 한편, 국내에서는 리엔케이와 V&A뷰티의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리엔케이는 지난 7일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50곳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트코 온라인몰과 아마존, 틱톡샵 등 현지 이커머스 채널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망을 확장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과 5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선보인 '셀 투 셀 크림'과 '셀 투 셀 에센스'는 각각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리엔케이는 이러한 온라인 판매 반응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입점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점과 함께 신제품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도 선보였다. 정제수 대신 콜라겐수를 베이스로 사용했으며, 8종의 콜라겐과 10종의 펩타이드 등을 함유한 독자 원료 '리엔케이 셀레스티얼'을 적용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리엔케이는 올해 더현대 서울 '더 웰니스 하우스'에 입점했으며, 지난달 11일에는 V&A뷰티와 함께 '무신사 뷰티 홍대'에 입점했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매장이다. 힐러비는 이번 입점을 통해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두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엔케이는 '하이퍼 히알 플럼핑' 시리즈와 '래디언스 톤 업 빛크림', 선크림, 클렌징폼, 립 트리트먼트 밤 등을 판매한다.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과 협업한 라이선스 브랜드 V&A뷰티는 '무드 글로우팟 립앤치크' 4종을 선보였다.
힐러비는 국내에서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는 동시에 해외에서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리엔케이는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발판으로 향후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유럽으로 유통 채널을 순차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은 리엔케이의 콜라겐 스킨케어 기술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시장에 차별화된 K-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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