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원준 해냈다! 서건창·레이예스도 못한 대업, 시즌 203안타 생산→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新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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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이 10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시즌 200안타를 치고 있다./KT 위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KT 위즈 최원준이 KBO리그의 역사가 됐다.

최원준은 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전까지 시즌 201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첫 타석은 2루수 땅볼로 아웃. 두 번째 타석은 볼넷을 얻었다.

5회 2사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기록, 시즌 202안타를 만들었다. 2014년 서건창(201안타)을 넘어 토종 선수 최다 안타 신기록. 또한 2024년 빅터 레이예스(202안타)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타이가 됐다.

7회 무사 1루 네 번째 타석. 상대 오른손 이승현이 3볼을 거푸 던졌다. 3-0 카운트에서 최원준이 파울을 치면서 풀카운트가 됐다. 최원준은 7구 바깥쪽 하단 체인지업을 타격, 좌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203안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이다.

같은 날 경기를 치르고 있는 레이예스는 4타수 1안타를 치고 있다. 202안타 동률을 만들었지만, 최원준이 한발 앞서 203안타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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