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새 기록을 썼다.
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스포티파이 공식 채널 팔로워 수는 지난달 27일 9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4월 1일 공식 데뷔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 5세대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해당 수치에 도달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이들의 거침없는 확장세와 막강한 영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스포티파이를 비롯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압도적인 팔로워(구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 음악과 영상, SNS를 아우르는 폭넓은 영향력과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동시에 입증했다.
스포티파이 내 음원 성과도 눈에 띈 베이비몬스터는 대표곡 'BATTER UP', 'SHEESH', 'DRIP' 등을 비롯해 총 7개의 억대 스트리밍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트랙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0억 회에 육박한다. 단 네 장의 앨범만으로 이뤄낸 성과인 만큼 이들 음악 세계를 향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한다.
글로벌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유튜브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하다.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1330만명으로 블랙핑크·트와이스의 뒤를 이어 K팝 걸그룹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여기에 K팝 걸그룹 단일 채널 기준 최단 기간 누적 조회수 100억회를 돌파하는 등 '차세대 유튜브 퀸'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숏폼을 중심으로 한 SNS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1420만 명·103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두 플랫폼 모두 5세대 K팝 걸그룹 최다 수치로,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와 무대 위 압도적인 실력은 물론 일상 속 친근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까지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신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한다. 또한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 등 5개 대륙을 아우르는 18개 도시, 31회차의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