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웨이프 보이즈에 특급 조언…"겸손함 중요해"

마이데일리
/ WAYF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WAYF BOYS(웨이프 보이즈)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이자 축구 지도자 손웅정 감독을 찾아가 ‘월드클래스’로 도약하기 위한 태도와 기본기를 배웠다.

WAYF BOYS(앤더슨, 앤드류, 라이언, 준명, 사무엘)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웅정 감독과 함께한 자체 콘텐츠 ‘월드클래스 아이돌 만들기’ 본편을 공개했다.

이날 WAYF BOYS가 찾아간 손웅정 감독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첫 번째 스승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철저한 기본기 지도와 자기관리, 반복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축구와 음악은 분야가 다르지만,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완성하고 오랜 기간 활동하기 위해 혹독한 체력 관리와 연습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이색 만남이 성사됐다.

현장에서 손 감독은 “에너지가 있고 끼가 하늘을 찌른다”며 멤버들을 환영했지만, 본격적인 볼 트래핑과 체력 훈련이 시작되자 특유의 엄격함으로 지도에 임했다. 이어 질문 시간에 멤버들은 겸손한 태도로 장기적인 목표와 활동에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구했고, 손 감독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원칙을 전했다.

손 감독의 조언에 감동한 멤버들은 즉석에서 깜짝 공연으로 화답했다. WAYF BOYS의 자유분방한 무대 매너와 에너지에 손 감독 역시 “베리 나이스”라고 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축구 경기에 나선 멤버들에게 “몸부터 만들어야 한다”, “이 체력으로 무대에 선다고?” 등 솔직한 피드백을 건네며 체력과 꾸준한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짚었다.

한편 WAYF BOYS는 지난 8월 첫 싱글 ‘WAYF BOYS DO(웨이프 보이즈 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SWAG(스웨그)’, ‘A4M’ 등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콘텐츠에서도 정형화된 형식에서 벗어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손 감독과의 협업 역시 그 연장선으로, 예상 밖의 인물과 직접 부딪히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신인 그룹 WAYF BOYS의 성장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손웅정 감독에게 배운 기본과 태도를 앞으로 음악과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웨이프 보이즈에 특급 조언…"겸손함 중요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