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네 번째 개인상 수상'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후 시장가치 105억 상승

마이데일리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이강인의 파이널서드 침투 패스 횟수를 조명했다./프리메라리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의 시장가치가 상승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재측정해 소개했다. 아틀레티코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3500만유로(약 527억원)로 책정된 가운데 지난 6월과 비교해 시장가치가 700만유로(약 105억원) 상승했다.

아틀레티코 선수 중에선 알바레스의 시장가치가 1억 1000만유로(약 1656억원)로 가장 높았다. 알바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요청해 논란이 됐지만 아틀레티코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바리오스와 푸빌은 올 시즌 개막 이후 시장가치가 크게 상승해 각각 7000만유로(약 1054억원)와 5000만유로(약 753억원)를 기록해 이강인보다 시장 가치가 높았다. 아틀레티코의 바에나와 로메로도 이강인보다 시장가치가 높은 것을 책정됐다.

아틀레티코의 이강인 영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인은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교체 출전 이후 아틀레티코에서 전경기 선발 출전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 7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아틀레티코 클럽 후원사 마오우는 2일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9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시즌 네 번째 개인상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훌륭한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영입 선수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수다. 아틀레티코가 올 시즌 영입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이강인이 그 중심에 있다. 이강인은 계속해서 찬사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말라가전 득점은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골을 수상한데 이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경기최우수선수에도 두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이강인의 올 시즌 초반 활약을 조명하면서 아틀레티코 선수 중 키패스, 드리블 돌파, 유효슈팅이 가장 많은 것을 조명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마르카 등은 지난 4일 '아틀레티코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전에 아틀레티코 소속 선수가 없었던 국가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캐나다 국적의 데이비드는 아틀레티코에서 라리가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전까지 아틀레티코는 캐나다 대표팀 선수를 보유한 적이 없었다'며 '이강인은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강인의 유니폼은 프리시즌 기간 아틀레티코의 방한 기간 동안 품절 사태를 겪었다. 이강인은 왼발 킥, 뛰어난 시야, 강력한 슈팅 능력과 탁월한 기량을 갖췄고 아틀레티코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기여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영입한 선수들의 역할이 크다. 신입 선수들은 아틀레티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아틀레티코가 올 시즌을 대비해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을 조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즌 네 번째 개인상 수상'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후 시장가치 105억 상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