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노니 마두에케(아스날)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마두에케가 올 시즌 초반 아스날 선발 라인업에 좀처럼 들어가지 못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두에케는 잉글랜드 출신 왼발잡이 윙어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신체 조건을 활용한 돌파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 홋스퍼 유스팀을 거쳐 2018년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한 마두에케는 2020-21시즌부터 2년 연속 9골 6도움을 올리며 입지를 다졌고, 2023년 1월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첫해 12경기 1골을 기록한 마두에케는 2023-24시즌부터 주전 윙어로 활약했고, 2024-25시즌 11골 4도움을 올려 UEFA 컨퍼런스리그(UE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아스날로 이적한 마두에케는 43경기 8골 3도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리그 선발 명단에 단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이적설에 휩싸였다.
현재 아틀레티코와 유벤투스가 마두에케를 관찰하고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와 유벤투스는 마두에케를 오랫동안 높게 평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다만 타 구단과의 경쟁을 거쳐야 한다. '텔레그래프'는 "다른 구단들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마두에케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일부 구단이 임대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두에케가 아틀레티코에 입단할 경우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강인은 8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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