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킥 득점→A매치 역대 최다 득점 경신→우즈벡 공세 막는 데 집중'…모레노호, 우즈벡에 1-0 리드 (전반 종료)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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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추구대표팀 손흥민이 전반7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용인미르스타디움=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용인미르스타디움 김건호 기자] 한국이 손흥민의 득점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득점 이후 우즈벡의 공세를 막는 데 힘을 썼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손흥민과 오세훈이 투톱으로 나섰다. 미드필드에 황희찬, 이재성, 박진섭, 이강인이 섰다. 조현택,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이한범, 김태현(전북현대)이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골문을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이 이른 시간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6분 손흥민이 때린 슈팅이 우즈벡 수비의 팔에 맞았다. 주심이 프리킥을 선언했다. 손흥민이 직접 키커로 나섰다. 그는 수비벽 옆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때려 골문을 열었다.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추구대표팀 손흥민이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용인미르스타디움=송일섭 기자

이후 한국은 우즈벡의 공세를 막는 데 집중했다. 전반 14분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의 왼발 슈팅을 조현우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16분 도스톤벡 캄다모프의 중거리 슈팅은 우즈벡 선수를 맞고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31분 한국이 한 차례 반격했다. 박스 안에서 흘러나온 공을 조현택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압두보히드 네마토프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에는 한 차례 위기를 넘겼다. 우즈벡의 역습 상황에서 캄다모프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조현우가 침착하게 선방했다.

이후 전반 추가 시간 1분 손흥민이 프리킥 상황에서 한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이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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