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수프 포파나(세비야) 영입에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향후 이적시장을 앞두고 미드필더 옵션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포파나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리 틸레망스와 카를로스 발레바, 안드레이 산투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맨유는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미드필더 수집을 이어가려 한다. 그 대상이 포파나다.
포파나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드리블로 공을 운반해 전진하고 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담당한다.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유스 출신인 포파나는 2018년 8월 프로 무대를 밟은 뒤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2020-21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잡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경험했다.
2024년 여름 AC 밀란으로 입단한 포파나는 첫해 52경기 1골 9도움을 올리며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입지가 줄어들었고, 올 시즌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포파나는 세비야 임대 후 4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 포파나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이미 미드필더진에 상당한 투자를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쿼드를 강화할 수 있는 다른 선수들을 주시하는 것을 멈춘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세비야로 임대된 포파나를 면밀히 관찰해 왔으며, 스카우트들이 홈 경기와 원정 경기 모두 그를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300억원)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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