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레전드' 우즈벡 칸나바로 감독, 모레노호와 격돌 "한국 상대로도 좋은 결과 얻어낼 것...원팀으로 나선다"

마이데일리
우즈베키스탄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의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감독이 한국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티다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모레노호는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첫 경기에서 에콰도를 3-0으로 꺾었지만 우루과이에 1-4 패배를 당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데뷔전 승리 이후 저조한 경기력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칸나바로 감독 아래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며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A매치에서 이란과 시리아를 각각 3-1, 4-1로 꺾었다.

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칸나바로 감독은 “우리는 만족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팀이다. 협회에서 유소년 투자를 강화하는 만큼 어린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고 현재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 지난 월드컵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우리의 파이터적인 기질과 역습을 잘 살리면서 원팀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월드컵 직후가 변화를 주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현재 선수들에게 새로운 축구 철학을 입히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와 빠른 공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깊이 소통하며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伊 레전드' 우즈벡 칸나바로 감독, 모레노호와 격돌 "한국 상대로도 좋은 결과 얻어낼 것...원팀으로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