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선우용여가 촬영 중 화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특급 식재료 가득한 82세 선우용여의 냉장고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제작진을 위해 드립백 커피를 준비했다. 선우용여는 머그잔을 잡은 채로 커피포트에 든 뜨거운 물을 따랐다.
제작진은 한 손으로 커피포트를 든 선우용여에게 "힘도 세시고 명중도 잘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그럼 주부가 그 정도로 못하면 어떡하냐"고 말했지만, 뜨거운 물을 손에 쏟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선우용여는 "잘한다고 자랑하면 이렇게 다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화상연고를 사 오겠다는 제작진까지 말린 선우용여는 "맛있는 커피 하려다가 박살 난 거지"라며 "집에서 해 먹지 말라는 건가 보다"라며 웃었다.
이후에도 화끈거림이 계속되자 결국 병원으로 향했다. 선우용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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