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HWANG 잘 부탁해'...'맨유 출신 CB' 전격 유럽 복귀! 황인범과 한솥밥→포르투와 1+1년 계약 체결, "우승을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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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가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 스몰링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포르투 제공크리스 스몰링이 2024년 8월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황인범의 소속팀 포르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품었다.

포르투는 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몰링이 이번 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 수비수 스몰링은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다. 190cm의 신장을 보유함과 동시에 빠른 스피드를 갖췄고, 공중볼 경합 능력과 대인 방어가 장점으로 꼽힌다.

2010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스몰링은 통산 323경기 18골 4도움을 남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우승을 비롯해 트로피 9개를 들어 올렸다.

크리스 스몰링이 2017-18시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몰링은 2019-20시즌 AS 로마로 임대를 떠난 후 2020-21시즌 완전 이적했다.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탰고, 2024-25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파이하에서 활동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포르투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로 돌아왔다. 스몰링은 "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도 좋은 출발을 보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포르투가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 스몰링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포르투 제공

이어 "나는 팀을 돕고, 기여하고, 경기장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 여기에 왔다"며 "나는 승리를 원하고, 경쟁할 준비가 됐다.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그 모습을 보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몰링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과 한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황인범은 올 시즌을 앞두고 포르투 유니폼을 입은 뒤 8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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