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멜론·지니 주간·월간 차트 석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 모두 정상에 올랐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멜론 주간 차트(6월 24~30일)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신기록을 또 경신, 대세 그룹으로서의 높은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 역시 음원 차트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슈퍼노바(Supernova)'와 함께 쌍끌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