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결단'...'12년 동행' 유리몸 LB와 재계약 노린다, "내년 여름 만료지만 장기적인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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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쇼와의 새로운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맨유는 여전히 그의 장기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출신 쇼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뛰어난 기동력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사우샘프턴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했다.

쇼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으로 떠올랐고 2014-15시즌에 2,900만 파운드(약 5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 이적 후에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2015-16시즌 오른쪽 다리 이중 골절로 장기 부상을 당했고 회복에만 1년이 소요됐다. 이후에도 부상이 반복된 가운데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쇼는 맨유 입단 후 처음으로 리그 38경기를 모두 출전했다.

2027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당초 재계약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달 “쇼는 2026-27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쇼와의 동행을 이어갈 것이란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쇼와 재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새로운 왼쪽 사이드백 영입은 계속해서 진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보였던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아드리엥 트뤼페르(본머스) 등이 여전히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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