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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연말 전경. /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고객의 평균 대기시간을 분석한 결과 “10월 22분, 11월 29분, 12월 46분”으로 연말에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원활한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연말 전에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년부터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기간은 기존 ‘연 단위(1.1~12.31)’에서 ‘생일 전후 6개월’로 변경됐다. 운전면허증 갱신 기간이 변경됐지만 연말 운전면허시험장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 마이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나의 운전면허증 적성검사·갱신 기간 확인이 가능하며, 적성검사‧갱신‧재발급 등 일부 업무를 방문과 대기 없이 신청한 뒤 원하는 수령지에서 받을 수 있어 대기 및 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변경된 기간 예시로는 생일이 10월 1일인 2026년 갱신 대상자의 갱신 기간이 ‘2026년 4월 2일부터 2027년 4월 1일’로 변경된다. 다만 국민 혼란을 예방하고자 법 개정이후 첫 갱신이라면 기존 기간도 함께 적용된다.
앞서 공단은 2026년부터 적성검사·갱신 기간이 ’생일 전후 6개월‘로 변경됨에 따라 연말에 민원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국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안내한 바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적성검사·갱신 기간이 생일 전후 6개월로 변경된 만큼 본인의 검사 기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온라인 처리가 가능한 경우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이용하고, 시험장 방문이 필요하다면 연말 전에 방문해 대기시간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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