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과거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배우 신승호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윤은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부활남: 더 레드'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신승호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윤은혜는 "'부활남: 더 레드' 승호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다"며 "101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스피디하게 진행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고 관람 후기를 남겼다. 이어 "화려한 액션은 물론이고 배우들의 케미도 너무 재밌고 멋지고 유쾌했던 영화"라며 "많은 사랑 받길! 승호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을 찾은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오버사이즈 재킷에 체크 셔츠와 짧은 하의를 매치했다. 1984년생으로 42세 생일을 앞두고 있는 그는 긴 생머리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신승호와 함께 촬영한 투샷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1995년생인 신승호와 윤은혜는 11살 차이지만, 나이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 케미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윤은혜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성실한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외모는 잘 안 본다"고 밝힌 뒤 신승호를 언급했다. 그는 "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 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잘 먹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신승호 역시 11살 연상인 윤은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저는 최소 11살부터 시작이다. 전 여자친구가 내년에 환갑이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윤은혜는 지난 4월 신승호의 초대로 영화를 관람한 뒤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약 5개월 만에 이번에는 신승호가 직접 출연한 '부활남: 더 레드'를 찾아 응원하며 돈독한 친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지닌 석환(구교환)과 그의 존재를 쫓는 의문의 인물 블랙(신승호)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신승호를 비롯해 구교환, 강기영, 김성령, 김시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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