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민성호가 이영준의 동점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1-1로 끝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은 김준홍, 김지수, 엄지성, 이승원, 이영준, 배준호, 이현주, 황도윤, 최석현, 배현서, 신민하가 선발 출전했다. 강민준, 최우진, 박성훈, 이기혁, 양현준, 김민승, 강상윤, 양민혁, 김명준, 박승수, 박경섭, 이승환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전반 16분 왼쪽 측면 크로스를 이현주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중국에 선제 실점을 내줬다. 역습 과정에서 패스를 받은 왕위둥이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전반 34분 대표팀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엄지성이 올린 크로스를 이영준이 헤더로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양 팀은 추가 골 없이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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