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다수의 해외 게임사들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6’에 부스를 꾸려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30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6에 중국 호요버스·센추리게임즈·넷이즈게임즈,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세가, 폴란드 CD 프로젝트 레드가 참가한다.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시장을 보면 BTC 제1전시장 왼편에는 호요버스가 100부스 이상의 대형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센추리게임즈 부스는 한국 게임사 웹젠 부스와 나란히 1전시장 가운데 입구 앞에 위치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먼저 BTC 2전시장 출품작 정보를 공개하며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2전시장에는 넷이즈, 코에이 테크모, CD 프로젝트 레드의 부스가 마련된다.
코에이 테크모는 △‘와룡 2: 위스 오브 엠버’ △‘카리아의 아틀리에 ~밤의 왕국과 추억의 이정표~’ △‘인왕3’ 3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리아의 아틀리에’의 이번 시리즈는 내년 출시되는 신작이다. 해당 시리즈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해 팬덤이 두텁다.
세가는 △‘토탈워: 워해머 40000’ △‘크레이지 택시: 월드투어’ △‘Football Manager 27’ 등을 준비했다. ‘토탈워: 워해머 40000’의 경우 지난 8월 게임스컴 어워드2026에서 베스트 PC게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전시가 기대받고 있다. 해당 게임은 내년 출시되는 신작으로, 우주 배경의 턴제 전략과 대규모 실시간 전투가 이뤄진다.
넷이즈는 1전시장에는 ‘렘넌트의 바다’, 2전시장에 글로벌 흥행한 △‘원스휴먼’ △‘연운’ 2종을 출품했다. ‘연운’은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가 시연될 예정이다. ‘연운’은 지난 8월 게임스컴 어워드2026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뛰어난 오픈월드 무협 액션 게임을 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사이버펑크2077’의 인터렉티브 체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스타에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내년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 행사가 주목된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신규 확장팩의 한국어 음성 버전 플레이 영상 스페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장(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첫 지스타에서부터 해외 게임사 유치를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각지에서 찾아오는 국제게임전시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