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분당서현점 ‘원더리움’ 리뉴얼…“체험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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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분당서현점 ‘원더리움’에 마련된 교구 체험 공간. /영풍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영풍문고가 분당서현점의 아동 놀이서가 ‘원더리움’을 새단장했다.

영풍문고는 지난 16일 약 6개월간의 운영 경험을 반영해 원더리움의 공간과 콘텐츠를 개편하고 놀이·독서·창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원더리움은 아이들이 교구를 직접 체험하며 관심사를 발견하고 관련 도서와 창작 활동으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아동 특화 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교구와 연계 도서를 함께 소개하는 체험 공간을 비롯해 ‘멘사 셀렉트’ 보드게임을 모은 ‘멘사존’, 기념일과 질문·추천 도서를 연계한 ‘원더리움 캘린더’ 등을 마련했다.

캘린더와 연계한 ‘열매트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남기며 하나의 주제를 독서와 대화, 표현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 미술 전문 기관 ‘아트풀랩’과 함께 책과 미술을 접목한 정규 수업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기념일과 연계한 미술 활동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영풍문고는 분당서현점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거점 매장에 원더리움 공간과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연 영풍문고 상품팀장은 “영풍문고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경험을 꾸준히 넓혀온 서점으로서 종각종로본점의 ‘영풍수학 페스티벌’, 동탄점의 그림책 전시와 작가 만남, 어린이의 책 출간을 지원하는 ‘꼬마작가 프로젝트’ 등을 선보여왔다”며 “원더리움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아이와 보호자가 좋은 책과 놀이를 함께 발견하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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