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고물가와 고환율 속에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나선다.
30일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청년이 켜는 상권의 변화'를 주제로 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양 기관이 체결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인 '하나 On, 청년 On'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청년들이 주도하여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동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소상공인 15개 팀 및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팀 단위 공동 실행과 맞춤형 통합 지원 패키지 제공
하나금융과 소진공은 고물가와 고환율 장기화 속에서 개별 점포 지원을 넘어선 팀 단위 공동 실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3개월 동안 참여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15개 팀의 청년 소상공인들은 상권별 특성에 맞춘 공동행사, 집객 프로그램, 환경개선, 공동 홍보 등의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과 소진공은 이들에게 전문가 컨설팅과 예산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포용금융과 상생 경영 행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이 지역상권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져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소진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진공과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과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등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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