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버스정류장 지붕 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또 한 번 솔선수범 선행을 실천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배우 변요한, 노재원이 함께 인천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네 사람은 틈주인을 만나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지붕 위에 덩그러니 놓인 생수병을 발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 저런 건 좀 아니다”라며 “이거 버리신 분이 방송을 보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이러시면 안 된다”라며 쓰레기 불법 투기꾼에게 분노 섞인 일침을 던졌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버스정류장 지붕 위에 절묘하게 놓인 생수병의 모습을 보고 “혹시 ‘틈만나면,’ 게임하다가 버린 거 아니냐”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유재석은 즉석에서 해결책을 제시했다. “내가 연식이 목마를 타고 올라가서 치우겠다”라며 자처하고 나선 것. 유재석의 ‘인간 사다리차’ 변신을 필두로 의기투합한 네 사람은 현장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 틈새 처리반’을 결성해 직접 지붕 위 쓰레기를 수거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틈만나면,’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인해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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