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들, 완벽한 미모에 시선집중…노래까지 소름 돋아 '피는 못 속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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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의 두 딸이 공개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박상민의 딸들이 행사 무대에 함께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서울 남대문 삼익패션타운 앞에서 제24회 '사랑더하기' 행사가 진행됐다. 개그맨 황기순과 박상민이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모금 행사는 30일까지 2210만 원이 모였고 지난달 31일 사랑의 열매에 전달됐다. 서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박상민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변하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낸 그는 전성기 때와 달리 야윈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옆에는 둘째 딸이 함께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박상민의 둘째 딸은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아빠를 닮아 깊은 성량과 정확한 음정 박자를 보여줬다. 딸이 노래하는 중 박상민은 첫째 딸을 부르며 "백댄서"라고 외쳤고 아빠의 부름을 받아 무대로 나간 첫째 딸은 노래에 맞춰 웨이브와 현란한 춤 솜씨를 발휘했다. 두 딸은 2015년 'K팝 스타 5'에 함께 도전했고 당시 13살, 11살이었으나 현재는 23살, 21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상민의 둘째 딸은 가수를 준비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둘째 딸은 '영재발굴단'에서 지적 능력 상위 1%로 출연했으며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며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 첫째 딸은 음악을 접고 제빵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박상민은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 말고 한잔해'에 출연해 둘째 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 딸이 싱글 앨범을 낸다. 녹음실 가는 30분 동안 데모곡을 계속 딸한테 들려줬다. '소윤아 이거 다른 여자 가수들한테 좀 들려주게. 여자 목소리로 네가 좀 불러봐' 그렇게 부른 게 싱글로 나온다. 우리가 그냥 앨범을 냈다. 내년에 아이돌 아니면 솔로 가수로 나올 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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