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추석을 앞두고 보령지역 곳곳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창빈)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빈 민간위원장과 한충희 대천2동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불고기와 각종 전,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마련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가족과의 왕래가 적어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음식 전달과 함께 생활 여건을 확인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임창빈 민간위원장은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우리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웃음과 온정이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면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이 진행됐다. 성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6년 추석명절 음식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소고기와 송편 등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유영구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외로움과 생활 어려움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역사회가 직접 살피고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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