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변요한과 결혼 후 더 잘 나가네…쉴틈없는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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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픽 뮤직 그룹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티파니 영은 지난 20일 종영한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에서 뱀뱀과 함께 MC로 나서 글로벌 셀러들이 펼치는 커머스 국가대항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앞서 글로벌 보컬 국가대항전 프로그램 ‘베일드 컵’에서 예리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티파니 영은 이번엔 진행 마이크를 잡으며,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과의 인연을 깊게 이어갔다.

셀러들의 상품 소개와 국가별 경쟁이 펼쳐지는 혼란스러운 현장 속에서도 뱀뱀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각 순서와 결과를 매끄럽게 전달했고, 출연자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본업인 음악적 행보 역시 독보적이다. 지난 8월 첫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을 발표하고 전곡이 타이틀곡 수준이라는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티파니 영은 곧바로 아시아 투어 ‘Edge of Calm Tour’에 돌입했다. 홍콩과 자카르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싱가포르, 타이베이, 호찌민, 방콕을 거쳐 오는 12월 27일 서울에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티파니 영은 올해 뮤지컬 무대에서도 높은 티켓파워와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 8월 막을 내린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데 이어,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1년과 2024년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록시 하트로 무대에 오르는 만큼,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무대 압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웹예능에서도 무대 밖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티파니 영은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출연해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멤버들 사이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티파니 영은 2026년 장르와 영역의 경계를 지우며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 가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와 뮤지컬 디바, MC와 예능인까지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그의 2026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티파니 영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변요한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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