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친 결단! '102경기 64골' 30세 공격수 노린다…"3년 전 제안 거절당했는데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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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루 기라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2일(한국시각) "맨유가 베냐민 셰슈코의 최근 부상으로 우려가 커진 가운데 1월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세루 기라시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기라시는 2023년 여름 맨유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VfB 슈투트가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기라시는 2023-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30경기 30골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겼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4-25시즌 50경기 38골, 2025-26시즌 46경기 22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6경기에 나와 4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3년 전 놓쳤던 기라시를 다시 노린다. '스포츠바이블'은 영국 '팀토크'를 인용해 "맨유는 기라시를 1월에 데려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3년 전 맨유는 기라시에게 거절당한 뒤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호일룬은 맨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간을 보낸 뒤 임대를 거쳐 나폴리로 완전 이적했다"고 했다.

맨유만 기라시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도 기라시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루 기라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라시 영입을 위해 실제로 움직일지는 미지수다.

'스포츠바이블'은 "현재로서는 맨유가 기라시 영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는 명확한 징후는 없다. 하지만 맨유가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맨유는 여전히 셰슈코를 지킬 계획이지만, 조슈아 지르크지가 떠날 경우 공격진에 합류시킬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핵심 자원인 기라시를 판매하는 데 소극적이다.

'스포츠바이블'은 "30세인 기라시는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 맨유가 1월에 그를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도르트문트 역시 조만간 기라시의 미래를 두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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