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위 굳히기 들어갔나, 5-3 승리로 2연패 탈출→양의지부터 양석환과 박찬호, 형들이 해결했다→벤자민 KKKKKKKKKK→키움 패패패패패패[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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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두산 양의지가 5회초 1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과의 시즌 최종전서 5-3으로 이겼다. 2연패서 벗어났다. 66승62패5무로 5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가 없는 4위 KIA 타이거즈에 5경기차로 추격했다. 최하위 키움은 6연패했다. 45승86패4무.

2026년 9월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두산 양석환이 8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두산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은 6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3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7승(7패)을 따냈다. 포심 최고 148km에 슬러브, 커터, 투심, 커브, 체인지업을 다양하게 사용했다. 키움 선발투수 전준표는 5이닝 7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5패를 당했다. 포심 최고 154km에 체인지업, 슬러브, 커터를 섞었다.

두산은 1회초 2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키움 역시 1회말 1사 1,2루 찬스를 놓쳤다. 결국 두산이 3회초에 기선을 제압했다. 박찬호의 우선상 2루타, 안재석의 중전안타에 이어 김민석이 선제 1타저 우중간 적시타를 쳤다. 계속된 무사 1,2루 찬스를 또 살리지 못했다. 4회초 1사 1루서는 정수빈의 1루수 병살타가 나왔다.

두산은 5회초 1사 후 안재석이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쳤다. 김민석의 볼넷에 이어 양의지가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안재석의 득점이 처음엔 인정되지 않았으나 비디오판독 끝 인정을 받았다. 계속된 2사 만루 찬스서는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키움은 6회말 추재현의 좌중간 2루타, 맷 데이비슨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케스턴 히우라가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1점을 얻었다. 7회말 1사 2루 찬스 역시 살리지 못했다.

두산은 8회초 선두타자 양석환의 좌월 솔로포로 도망갔다. 계속해서 1사 후 강승호의 볼넷, 정수빈의 좌선상 2루타로 다시 찬스를 잡았다. 박찬호가 쐐기 2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마운드에선 벤자민이 내려간 뒤 타카다 타쿠토, 김택연, 이영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6년 9월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두산 박찬호가 8회초 1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키움은 8회말 추재현의 우전안타에 이어 1사 후 히우라가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9회말 2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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