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조 1위 8강 진출 여부를 결정할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치른다.
한국은 22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럭비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나란히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골득실에 앞선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경우 오는 25일 C조 1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조 2위로 8강에 오르면 C조 2위 베트남과 대결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김명준이 공격수로 나서고 엄지성, 이현주, 양민혁이 공격을 이끈다. 이기혁과 이승원은 중원을 구성하고 배현서, 신민하, 김지수, 최석현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는 김준홍이 출전한다. 카타르와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에 성공했던 엄지성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선발 출격해 공격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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