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손흥민 절친, 토트넘 복귀 후 잇단 악재…'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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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포로가 아스톤 빌라와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의 포로가 2026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측면 수비수 포로의 부상이 우려받고 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2-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 패배로 올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2무3패(승점 2점)의 성적으로 19위로 순위가 추락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먼저 세 골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갤러거의 만회골에 이어 후반전 추가시간 반 헤케가 추가골을 터뜨려 아스톤 빌라를 맹추격했지만 결국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토트넘은 갤러거가 팀의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패한 가운데 수비수 포로가 부상으로 경기 초반 교체되는 불운도 겪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부상 당한 포로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다. 스페인은 A매치 기간 동안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4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국 팀토크 등은 '포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A매치 기간 이후 토트넘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대표팀 하차도 확정됐다. 포로는 아스톤 빌라전에서 경기 시작 1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인해 에버튼전과 리버풀전에 결장했던 포로는 아스톤 빌라전에서 태클을 시도한 후 잔디밭에 쓰러져 땅을 내리치며 좌절감을 드러냈다. 포로의 침울한 표정은 자신의 경기가 끝났다는 것을 암시했고 그레이와 교체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햄스트링은 부상에 따라 2주에서 6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햄스트링 근육이 완전 파열됐을 경우에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포로는 다음달 맨유, 코벤트리 시티,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포로의 부상에 대해 "정확히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햄스트링 문제인 것 같다. 큰 문제가 아니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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