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야"···수성구,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 돕는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수성구는 지난 17일 자립준비청년 10명과 변호사, 퇴직 상담교사, 아동보호전담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자조모임 '함께하는 우리'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 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식사하며 생활 속 어려움을 공유한 뒤 전문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근로계약과 임금체불, 주택임대차계약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법률 정보와 보이스피싱·금융범죄·성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이 다뤄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이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자조모임과 상담 등 지원을 이어가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자립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경제와 주거, 법률 등 자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 형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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