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이렇게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을 본 적이 있나요?"
지난 5월, 서울 영등포구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서울 쇼’ 런웨이에 부푼 배를 감싸 안은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임신 소식을 알렸던 톱모델 최소라.
당시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그가 이번에는 파격적인 만삭 화보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15일 최소라의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스스로 아름다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니까요. 무엇보다 매일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 있음을 만끽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그런 것이에요’ 모델 최소라가 가을과 겨울 사이 찾아올 초이에게 그리고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잠언”이라고 전했다.
화보 속 최소라는 만삭의 D라인을 과감하고 당당하게 드러내며 변함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과감하게 지퍼를 내려 만삭의 배를 드러내는 파격적인 패션을 연출했으며, 니트 머플러와 화이트 탑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수퍼 모델, 수퍼 맘'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름답고 당당한 모성애를 강렬한 비주얼로 표현했다.
1992년생인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우승으로 얼굴을 알렸다.
해외 데뷔 직후 주요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모델 TOP 10에 올랐고, 2019년에는 한 해 동안 89개 컬렉션 런웨이를 누비며 ‘세계 런웨이 섭외 1위’에 등극하는 등 국위 선양을 이어왔다.
한편 최소라는 2019년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과 겨울 사이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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