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말레이시아 의약품 수입·판매업체 유코젠과 항암제 ‘하이드린캡슐500m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10월부터 3년간 말레이시아 보건부·국방부·교육부 산하 병원에 총 22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한다.
하이드린캡슐은 하이드록시우레아 계열 항암제로, 회사에 따르면 해당 계열 제품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 인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다년 입찰을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 산하 병원에 항암제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종근당산업,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 용인’ 개원
종근당산업은 오는 2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 용인’을 개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벨포레스트 용인은 기존 ‘무지개실버케어스’를 인수해 리뉴얼한 시설로, 장기요양보험 80병상과 사설 20병상 등 총 100병상 규모다. 운영은 헤리티지너싱홈이 맡는다.
시설에는 간호전문 요양실과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전문 물리치료사를 통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근당산업은 벨포레스트 강일에 이어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시니어케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대웅제약, 한·일 전문가 참여 CGM 웹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은 오는 16일 의료인 대상 플랫폼 ‘닥터빌’을 통해 연속혈당측정(CGM)을 주제로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GM 데이터를 식사·운동·복약 등 환자의 일상적인 자기관리와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최성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민세희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모토쓰구 나가오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CGM의 임상적 가치와 데이터 활용, 통합형 연속혈당측정기(iCGM) 활용 가이드라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GC메디아이 ‘의사랑 AI’, 출시 3주 만에 가입 의료기관 1000곳
GC메디아이는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의 가입 의료기관이 정식 출시 약 3주 만에 100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의사랑 AI는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진료기록으로 구조화하고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GC메디아이가 운영하는 병·의원용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의사랑 AI 기능을 차세대 클라우드 EMR ‘의사랑 클라우드’에 통합하고 의료기관 운영 서비스와 AI를 연결하는 ‘메디컬 OS’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휴온스메디텍, 미용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 일본 출시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미용항노화학회 ‘AMWC Japan 2026’에서 미용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마샤인 듀오RF는 의약품 정량 주입 기능과 저출력 고주파(RF) 에너지 전달 기능을 결합한 장비다. 다양한 크기의 니들 팁을 적용해 여러 종류의 스킨부스터 제품을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온스메디텍은 일본 독점 유통사 니후지와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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