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다낭서 한국인 몰리자 바로 촬영 패스…"우리 기준 안 맞아, 끝!" [디스이즈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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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디스이즈 현무로드'의 원칙을 철저하게 지킨다. / MBN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준과의 예능 케미를 폭발시킨다.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측은 15일 전현무, 이준의 케미가 폭발한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선보인 첫 예고편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찐 로컬들을 발굴하는 현장이 포착된다.

특히 '네비게이션'의 안내와 함께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여행을 기대케 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안내를 시작합니다"는 네비게이션 목소리가 나오자 "오늘 갈 곳은 다낭!"이라고 유쾌하게 외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베트남 다낭을 첫 여행지로 택한 그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다낭의 관광지를 지나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북적이는 모습을 보자 "한국 사람들은 다 여기로 온다"며 행선지를 변경한다. 직후 네비게이션에서는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안내가 나오고, 전현무는 곧장 "우리랑 기준이 안 맞아서 끝!"이라며 쿨하게 촬영 패스를 선언한다. 그러더니 그는 "우리의 (여행) 기준은 한국 사람들이 아직 안 가는 장소를 가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혀 진짜 로컬 발굴에 진심임을 알린다.

방송인 전현무가 다낭서 이준과 케미를 자랑한다. /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이후 전현무와 이준은 현지인들만 가는 로컬 맛집을 찾는가 하면, 바디랭귀지 소통까지 거침없이 하며 현지 바이브를 만끽한다. 또 헝클어진 머리로 방랑자 포스를 물씬 풍긴 전현무는 "이 얼마나 리얼해? 진짜 베트남을 느끼려면 대중 속으로 우리를 던져야 한다"고 방랑의 묘미를 설파한다. 이준 역시 현지 해변에서 "이 많은 사람 중 한국 사람은 한 명도 없다"며 찐텐을 발산한다. 나아가 두 사람은 보트를 타며 도파민 샤워를 하고, 현지인들로 가득 찬 야장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며 "이게 여행이지.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여길 모를까..."라며 색다른 낭만을 즐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해변 그늘에 나란히 누워 여유를 맛보는데 여기에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자막이 더해진다.

한편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전현무와 이준이 현지인의 삶과 문화 속으로 들어가 세상에 하나뿐인 ‘숨은 찐 로컬들’을 발굴하는 리얼 발품 로드 트립이다. 지난 3년간 탄탄한 '발품 신뢰도'와 '진정성'을 쌓아온 '전현무계획' 제작진과 전현무가 의기투합해 먹거리를 넘어 숨은 여행지와 여행 과정 자체를 발굴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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