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승윤이 예비 시어머니의 도시락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승윤은 13일 개인 계정에 "최고로 맛있었던 시어머니의 현장 도시락 서포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도시락에는 전복과 새우 등 해산물부터 고기, 채소, 과일까지 정성스러운 음식이 담겼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지만 장동윤의 어머니를 자연스럽게 '시어머니'라고 부르며 예비 시댁과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김승윤과 장동윤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장동윤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김승윤에 대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장동윤이 연출한 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누룩'에서도 함께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는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 '누룩'을 둘러싼 팬 펀딩이 논란으로 번졌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해당 펀딩에는 장동윤의 GV 초대권과 일정 금액 이상 투자자에게 친필 사인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혜택 등이 포함됐다.
일부 팬들은 당시 김승윤이 장동윤과 교제 중이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연인이 주연을 맡은 작품에 팬들이 투자하도록 한 것이 적절했느냐고 비판했다. 반면 해당 펀딩은 투자에 따른 수익과 손실 가능성이 사전에 고지된 상품이었던 만큼 '팬 기만'으로 볼 수 없다는 반론도 나왔다.
뜻밖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승윤은 결혼 발표 후 근황으로 예비 시어머니의 도시락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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