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강우가 중학교 3학년인 큰아들의 외모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김강우의 유튜브 채널에는 가족과 함께 충남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목적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첫째 아들 태은 군은 "얼굴을 공개하고 싶다. 영상에서 내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걸 보니 답답하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자 둘째 아들 재아 군은 "얼굴 공개하면 구독자 만 명 떠날 수도 있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 한무영 씨 역시 "잘생긴 줄 알았더니"라며 장난스럽게 맞장구를 쳤다.
이어 김강우는 "날 닮아서 잘생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스파이더맨' 친구를 닮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가 말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의 친구는 제이콥 배덜런을 일컫는다.
하지만 차 안에서의 장난기 어린 농담과 달리 김강우는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해수욕장에 도착해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던 그는 첫째 아들의 얼굴을 다정하게 만지며 "잘생겼다"고 뿌듯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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