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시민 3명을 제43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천안시는 10일 제43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로 교육학술 부문 김수동 천안서여자중학교 교장, 사회봉사 부문 최명옥 문성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장, 지역경제 부문 박만규 소상공인연합회 천안지부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안 시민의 상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청소년·청년정책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추천자가 접수된 교육학술·사회봉사·지역경제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교육학술 부문 김수동 교장은 35년간 교원으로 재직하며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돌봄 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 현장에서 인재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 최명옥 분과장은 14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이어온 것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나눔, 김장·미용 봉사, 바자회 수익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지역경제 부문 박만규 지부장은 소상공인 경영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현장의 경영 애로와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경영환경 개선 및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골목형 상점가 지원사업과 '소소마켓' 등을 기획하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일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식 주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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